브라운아이드소울   article search resul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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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누굴 지우려
함께 했던 그곳에서 울고 웃곤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왜 그때 우린 힘겨워 했는지
미리 염려하고 두려워했는지

시간 흘러가면 깨끗하게 씻겨
아름다운 기억들만
지친 어깨를 다독이는 삶의 노래로 남을 텐데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흘러가는 시간보다
변해가는 마음보다
오래도록 고맙도록 기억해



 



 


엘범에 대해 한마디 붙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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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9:09 2007/1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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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7/11/07 19:47
윤건의 음반에 대한 생각, 지극히 개인적인 너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하라 
wrote at 2007/11/07 19:57

그의 작곡 능력과 피아노가 아깝지요.. 으.. 브라운 아이즈 때를 잊으면 좋을텐데..
wrote at 2007/11/08 11:18
노래방에는 언제쯤 나올려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브라운아이즈 "일당들"의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기 편하단 말이징.. ㅎㅎ

덧) 추천할만하다!
덧2) 아뒤를 자꾸 바꿔서 미안 ㅋ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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