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x!
아이리버 목걸이 Mp3인 N11을 잘 사용하고 있다가 최근 목걸이 이어폰(A형, 일체형)이 파손 되면서 기존의 B캡 타입(목걸이와 이어폰이 따로 들어가는.. ) 을 샀더랬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목걸이의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의 쇠가 녹이 슬더니 내 목에서 알러지 반응으로 간질 간질 거리게 되었고, 결국 목이 시뻘겋게 변하는거다.
1년 넘게 무지 잘 썼는데.. 아쉬운 마음에 팔기로 했다. 구매할때는 9만원 좀 더 준거 같은데 팔때는 목걸이도 없고 해서 5만원에 팔아버리고, ( 무지 잘 판거다. 아직 내 중고 거래 신공은 죽지 않은거다. ) 우연히 cdpkorea.com에서 부산 분이 clix 4G를 파격적인 가격에 ( 10만원.. 중고가 13~15정도 한다. ) 기스 많은 녀석을 내 놓은 거다.
재빨리 가서 사고 ( 차비 조로 5천원 깎았다 =ㅛ= ) 보니 왠걸 상태가 제법 괜찮다.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지 뭐. 사실 처음엔 S10이라고, 같은 목걸이에 컬러 액정! 까지 되는 녀석을 사려고 했는데 1G 중고가가 무려 8만원. 2G는 10만원정도 하는 분위기. 게다가 컬러 액정이라 그런지 8시간 밖에 안가는 베터리 .. 등등.. . 그래서 클릭스 사버렸지 뭐.

처음 노렸던 Iriver S10. 기능 자체는 N11과 동일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컬러 LCD등이 특징
이녀석. 근데 꽤 괜찮다.
일단 올 블랙에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 직관적인 d-click이라는 시스템은 디스플레이의 4 방향 모서리를 누름으로 해서 UI를 조작할 수 있게 한다. AMOLED라는 액정을 이용, 무지무지 밝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그런 의미에서 B20보다 훨 좋은 점수를 준다. 가볍고 얇고 디자인 이쁘고 화면 선명하고. ( B20은 하지만 DMB가 된다는 장점이.. )
결정적으로 이녀석은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볍고(55g) 동영상 연속 5시간을 보장할만큼 베터리도 믿을만 하다. 그리고 UI 자체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으며 (flash lite 이용.. ) 유저 커뮤니티도 꽤나 활성화 되어있어 나름 괜찮은 것 같다. Flash 게임도 간단하게 즐길수 있으며 Ebook, 동영상, Mp3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나름대로 제품에 만족!
'비누'가 모태가 된 Clix의 이미지.
여하간.. 그렇게 제품을 사고,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이녀석. 문제가 있는게..
거치대가 없다는거다. -_-;
연구실에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간단히 볼 때 손에 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손수 제작하기로 결정!.
만들만한게 없나.. 보니까 연구실에서 최근에 산 만능 기판이 있다. 후후. 사이즈도 에법 괜찮다. 우선 양 귀퉁이에 대칭되게 한쪽은 긴 스테이션을 박고, 반대쪽은 짧은 스테이션을 박은 후, 바닥을 긁을 수 있으므로 고무 수축 튜브로 처리.
Clix를 얹일 수 있는 부분은 싱글 소켓을 잘라서 만들고, 이것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기기가 긁힐 수 있다. 그래서 큰 수축 튜브를 이용해서 고무로 소켓을 감싸버렸다. 아래 사진들은 완성 사진 :)
무지 편하는 구만 ㅎㅎㅎ
아.. 근데 사자마자 주문한 실리콘 케이스는 왜 아직 안오는 걸까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