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려나... 뭐 염튼 그래서 쇠고기도 먹고 싶고 해서 괜찮은 샤브샤브집 찾다가 진샤브를 다녀왔다. 진샤브는 부산 안락동 뜨란채 아파트 앞에 있고,.. 뭐 그렇다. 아침에 여자친구 델고 사직에서 44번 타고 달달~ 가니까 곰방 나왔다.
가게는 1, 2층으로 되어있다. 1층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입식이고, 2층은 좌식 테이블과 룸이 마련되어 있다. 아늑한 룸에 들어가보니 각 방은 개인 에어컨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보통 샤브샤브를 먹을 때 휴대용 가스렌지를 이용하는데, 이 불이 참 뜨겁고 먹기 상그럽다. 그런데 여긴 전기 레인지를 이용해서 불때문에 뜨거울 일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았다.
기본으로 깔리는(?) 찬들. 동치미, 김치, 셀러드 그리고 2종류의 장이 제공된다. ( 아래쪽은 된장이 아니라 고소한 맛이 나는 장이다. ) 이 장이 2종 뿐이라 좀 아쉬웠다. 퓨전 샤브샤브집에서 볼 수 있는, 약간 맵고 달콤한 소스가 제공되었으면 했다.
우리는 모듬세트(x2)를 주문했다. 해물+고기+야채 3가지 접시가 나왔고, 야채에는 피쉬볼 버섯 만두등이 포함되어 있고 풍성하다 'ㅇ')/ ♪
야채부터 입수. 다 넣고 버섯도 푹푹~ 'ㅅ'
새우님 들어가시고~
낙지님도 들어가시고,.. 'ㅁ'
아.. 이제 해물과 고기를 마구 썰어먹어봅시다 우쟉우작 'ㅁ'
접시에 담아서 우걱우걱 ' )-( '
아학- 다 먹었고, 이제 추가 주문... 하기엔 좀 많고... - ㅁ -); 샤브 냉면 하나와 볶음밥을 주문했다. 특이하게 다른 샤브샤브집과는 달리 죽 말고도 볶음밥이 있었다. 샤브샤브는 죽이 생명이라 생각했는데, 볶음밥이 생각보다 맛있다
여기 냉면은 고기집에서 자주 보는 맛과 모양이 아니었다. 3000원짜리 냉면에 별 큰 기대를 안했는데.. 웃.. 면도 괜찮고 국물도 짜지 않아서 개운했다
마무리로 아이스크림 한술~ 사장님이 특별히 공짜로 주셨다 ( = ㅂ=)/ )
끝으로 홈페이지 링크 한방 ~ : 바로가기



















